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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市·警, 버스차로·과속운행 단속 감시카메라 가동
대구시가 최근 동.서신로등 시내 7곳에 설치한 버스전용차로 위반단속 무인감시카메라를 다음달 2일부터 한달간 시험가동한 뒤 4월1일부터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. 단속기간에 걸리면 승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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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, 대형트럭 불법운전 단속… 고발등 강력조치
울산시는 14일 경찰과 합동으로 대형 트럭의 과적.과속등 불법운전과 잦은 차선변경등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. 3개반 1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주요 운송로와 골재채취장.대형공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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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통학용·마을버스등 버스전용차로 운행허용
노선버스와 통학.통근용 버스만 통행이 가능했던 버스전용차로에 12월부터는 어린이 통학용 미니버스와 36인승 이상의 버스등도 다닐수 있게 된다. 경찰청은 12일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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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생각합니다]덤프트럭 과적 근절위해 제도적 보완을
덤프트럭의 과적.과속은 대형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인식돼 왔다. 그러나 덤프트럭의 과속.과적문제를 운전자 한 사람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. 과적.과속문제는 건설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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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판만 찍는 과속감시 무인카메라 운전자 오리발 속수무책
26일 오후 서울 K경찰서 교통관리계 사무실. 30대 남자가 무인감시카메라가 잡은 속도위반차량의 사진을 들고있는 교통경찰관에게 큰 목소리로 『차량번호를 보니 내차인 것은 틀림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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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칙금인상.10부제를 보고
내년부터는 웬만한 교통위반에도 범칙금이 8만원이다.10부제도내년 2월부터 강행된다.어기면 과태료 10만원.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강성(强性)정책에「깜짝」놀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.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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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모든 도로|안전띠의무화
11월2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, 불법 주·정차, 중앙선 침범 등 각종 교통위반 사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. 또 버스전용 차선에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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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주거·정류장 질서 혼란 등 개선 안된 채 단속 비웃는 「위반차량」
서울시경이 고층 빌딩 앞이나 도로를 마구 점유, 통행까지 방해하는 주차위반을 비롯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만9천68건을 적